과연 무슨 생각을 하며 살았던 건지
몇 년쯤 후의 나는 어떻게 기억하고 있을까.
그렇게 겨우 막차에 오르면
매일 덜컹거리는 열차에
모두 고개를 함께 흔들고
매일 바뀌는 낯선 얼굴들
새어나온 저마다의 생각들은
서로 어울려 춤을 춘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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