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THINK2007/08/10 02:49
흠. 아직 영화 '디워'를 보진 못했지만 요새 워낙에 큰 이슈다보니
그에 관련하여 100분 토론에서 맞짱 한 번 뜬다길래 한 번 챙겨봤다.

그런데 .. 진중권이라는 사람, 이 사람 이름만 몇 번 들어봤지
실제로 말하는 거나 생긴 거 본 거는 오늘이 처음이었는데
우와, 완전 무슨 이런 인간이 다 있냐. 토론의 기본도 모르더만.
자기 생각이며 말이 곧 절대진리고 다른 사람 말에 대해서는
시종일관 피식거리면서 공격적으로 이죽거리기나 해 대고.
이 사람 왜 유명해진거야? 어디 교수라고 자막 뜨던데
이런 기본도 안 된 사람 밑에 있는 제자들이 참 불쌍하다.

김조광수인가 하는 이 사람은 계속 우는소리.
옹호패널로 나왔다는 하재근, 김천홍 얘네는
말 요지 파악 못하고 삼천포로 무릎팍으로.
진중권은 보는 사람 열받게 이죽거리기.

손석희가 급수습하며 건설적인 내일 어쩌고 마무리했지만
솔직히 오늘 100분 토론 무슨 결론이 나왔는지도 모르겠고..
영화도 아직 안 본 상황에서 소위 평론가라는 집단들에게
아주 지대로 정이 떨어져 버렸다. 다 진중권스럽진 않겠지만.

참, 그리고 진중권 이 아저씨는 뇌가 없는 겐가
옹호비판의 차원의 문제를 떠나서 아니 이건
지금 극장에 걸려 상영되고 있는 영화인데
스토리를 그렇게 줄줄줄 다 내뱉는 건 또 뭐냐.
MBC 저번에 극장몰카로 무개념 짓거리 했다던데
오늘은 진중권까지 가세해서 스포짓 해대는구나.

아 .. 쓰다보니 자꾸 진중권 그 이죽거리며
피식대던 얼굴이 떠올라서 열받는다.
뭐 그런 인간이 다 있냐 .. 뭐야, 그 아집은.
비평할 가치도 없는 영화라니 .. 그건 비난이잖아.
꼭지가 돌아? 어떻게 저런 인간이 평론가라고 있나.

거기에 막판에 그 썩은 사대주의는 또 뭔지..
뭐라더라 .. 다른 나라도 안 하는데 감히 우리가 덤빈다고?
LA 한복판에서 왠 뜬금없이 아리랑이 울려퍼지냐고?
미국인들이 그거 듣는다고 아리랑이 뭔 노랜지 알기나 하겠냐.
가만 보면 책 좀 봤다는 사람들이 오히려 더 꽉 막혀 있는 듯..

황우석 때 처럼 우루루 몰려다니며 사이버 테러 가하는
네티즌들 광풍은 분명 비슷하게 존재하는 거 같고 ..
100분 토론 끝나고 나서 그런 '응징' 움직임이 슬슬
일어나려고 하는 거 같긴 한데 .. 그건 잘못된 거다.

하지만 그렇게 대놓고 일반 관객들을
'유치하고 무지몽매한' 대상으로
몰아간 진중권이라는 사람 때문에
상당히 기분이 안 좋다.

뭐야, 그 녀석.
이죽거리던 얼굴 떠오르니 또 열난다.
내 바로 앞에서 이죽거리는 거 같은 느낌.

120분 좀 넘긴 방송 시간 내내
상당히 불쾌하고 짜증났다.
진중권인가 하는 인간 때문에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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Posted by GONS